(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과 중국의 무역 대표단이 전화 회담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류허 중국 부총리와 전화 회담을 가졌다.

신화통신은 "이들은 1단계 무역협상을 이행해 유익한 환경을 함께 조성키로 합의했다"며 "거시경제와 공중보건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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