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중국의 법정 디지털화폐 개발이 중국의 전자 결제업체인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시장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으나 법정 디지털화폐의 상업적 채택이 현실화하는 데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실적에서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두 기업의 성장잠재력이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UBS는 법정 디지털화폐가 중국의 디지털 생태계를 눈에 띄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는 민간 기술기업에 새로운 사업 영역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