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메리츠화재 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스타트업 제휴' 메뉴에서 제휴를 신청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정보기술(IT)팀은 1차로 기술적 부분을 검토한다. 메리츠화재 현업부서는 2차 검토를 거친 뒤 제휴 여부를 판단한다.
장진우 메리츠화재 IT팀 상무는 "지난 몇 년에 걸쳐 인슈어테크(보험+기술)가 급성장했다"며 "신기술 도입과 스타트업과의 제휴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스타트업 성장 등을 도모할 목적으로 전용 웹페이지를 열었다"고 했다.
<메리츠화재 스타트업 제휴 전용 웹페이지 오픈. 사진 메리츠화재 제공>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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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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