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지주를 비롯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 BNK벤처투자 등 전 계열사의 경영진 100여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주와 은행 부장, 지점장급 직원들은 자발적인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직자와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그룹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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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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