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500HK$→531HK$..'사자' 유지

보콤, 466HK$→493HK$..주가, 1.6% 뛰어 436.60HK$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텐센트의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으로 발표된 상황에서 월가 금융사들이 주가 목표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했다.

다우존스가 14일 전한 바로는 노무라는 텐센트 주가 목표치를 500홍콩달러에서 531홍콩달러로 높였다. 그러면서 투자 견해 '사자'를 유지했다.

노무라는 텐센트가 코로나19 특수로 특히 모바일 게임과 SNS 광고에서 탁월한 실적을 보이면서 1분기 매출과 수익이 모두 시장 예상을 초과했음을 강조했다.

노무라는 이연 수요 기대 속에 모바일 게임 매출 탄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콤 인터내셔널도 텐센트 주가 목표치를 466홍콩달러에서 493홍콩달러로 높였다고다우존스가 전했다.

텐센트 주식은 14일 1.6% 뛴 436.60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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