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현대커머셜이 채권시장안정 펀드를 통해 300억원을 조달했다.

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현대커머셜은 총 1천600억원 규모의 여신전문회사채권을 발행했다.

이 가운데 1년물 500억원은 금리 1.687%로 전액 시장 조달을 통해 발행했다.

채안펀드로는 1년 3개월만기 600억원 가운데 100억원, 2년 만기 500억원 가운데 200억원 규모로 각각 조달했다.

만기 1년 3개월짜리 100억원은 민평금리 대비 2bp 높은 1.713%, 만기 2년짜리 200억원은 민평금리 대비 6bp 높은 1.816%에 각각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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