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전국 151개 KFC 매장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제로페이는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 수단이다.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시된 제로페이는 일반가맹점에서도 신용·체크카드보다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제로페이 이용자는 오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8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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