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등 5대 그룹의 CEO들과 회동한 자리에서 이처럼 요청했다.
대기업 CEO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리쇼어링 확대를 위한 지원 확대, 중소협력업체의 유동성 접근 제고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홍 부총리는 제기사항을 경청하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등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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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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