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는 지역기업과 자본시장이 서로 만나(Meet) 이해(Understand)하고 공유(Share)하며 신뢰(Trust)를 쌓기 위한 투자기반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2020년 MUST Edu'는 ▲자본조달 체계 ▲매력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재무·회계처리 및 제도권 장외시장(K-OTC) 활용 등 총 3단계 교육으로 구성됐다.
금투협과 부산시는 지난해 9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9일에는 벤처기업 투자 플랫폼인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전국 최초로 개최해 창업 투자생태계를 확장하기도 했다.
이승정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본조달 전문성 강화를 통해 혁신·창업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과 자본시장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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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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