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171억원 대비 87% 감소한 것이다.
순수수료손익은 1천841억원으로 전년동기 1천275억원보다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천496억원보다 대폭 감소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커진 증시 변동성으로 인해 헤지비용 증가하며 운용실적에 차질을 빚어 운용 및 금융수지 부문 적자가(-740억)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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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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