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5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5천463억 원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5일 국채와 통안채를 4천763억 원, 7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9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8호)를 1천12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1천억 원 샀다.
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2027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3호)를 2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조5천275억 원, 1조2천994억 원 샀다. 금융채는 2천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9천600억 원, 2020년 7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6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2천603억 원, 202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175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 15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국고01375-2912(19-8) | 2029-12-10 | 1,012 |
국고02250-2106(18-3) | 2021-06-10 | 1,000 |
국고01875-2606(16-3) | 2026-06-10 | 945 |
국고02000-2009(15-4) | 2020-09-10 | -19 |
국고02125-2706(17-3) | 2027-06-10 | -20 |
통안01260-2009-01 | 2020-09-09 | -300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통안00720-2105-01 | 2021-05-09 | 9,600 |
재정2020-0140-0063 | 2020-07-16 | 6,500 |
국고02250-2309(18-6) | 2023-09-10 | 4,946 |
국고04250-2106(11-3) | 2021-06-10 | -1,101 |
통안02140-2006-02 | 2020-06-02 | -1,175 |
국고02000-2112(18-9) | 2021-12-10 | -2,603 |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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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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