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는 "사회 공헌위원회 차원에서 모든 임직원이 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희남 사장 등 본부장급 이상 임원 전원은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고, 직원의 경우 자율적인 의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최 사장은 "이번 기부가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고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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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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