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들은 모바일 지도를 활용해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상호를 입력하거나 업종을 선택해 검색하면 원하는 지역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도에 표시해준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 서비스'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과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의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및 추천 혜택 페이지에 있는 '가볼 만한 곳'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이 지원금을 잘 이용하고 중소상공인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고객과 가맹점의 관점에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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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4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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