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산 중국 상무부장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중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큰 충격을 줬다면서 이 때문에 기업들도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기업은 유동성 부족과 주문 취소 등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중 부장은 중국 정부 당국이 내수 및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w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4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윤정원 기자
jw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