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한양이 경남 창원시 경화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533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1천415 가구를 지하2층~지상15층, 28개동, 전용면적 기준 84㎡ 이하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조성한다.

공사비 금액은 약 2천500억원이다.

오는 2021년까지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진행하고, 2022년 하반기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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