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을 사용하는 것도 또 다른 의미의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각자 상황에 맞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유용하게 쓰되 어려운 시기에 상생과 연대정신을 갖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갈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이 우리 사회에 위를 함께 극복하는 각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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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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