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체탄 아야 전략가는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 나오고, 공격적인 정책과 계속되는 탈세계화로 가격 수준이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수요 붕괴로 인해 강력한 디플레 압력이 나오겠지만, 내년과 내후년 경제 성장이 더 괜찮아진다는 전망 하에 2021년과 2022년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탄 아야 전략가는 "통화정책과 관련해 중앙은행들은 계속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에 있을 것"이라며 "물가가 오른다고 해도 2021년까지는 상당한 완화 정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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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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