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요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연준은 필요성을 볼 경우 경제를 돕기 위해 또다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월과 6월의 고용 관련 지표가 나쁠 것으로 예상했다.

보스틱 총재는 경제 재개 시도와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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