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하락…10년 금리 10bp↑

- 미 국채 가격은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1차 임상 결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가 커져 큰 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1bp 상승한 0.741%를 기록했다. 최근 5주 이상 동안 가장 높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32



▲[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백신 기대 위험 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위험 선호가 대폭 커져 대체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33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29엔보다0.105엔(0.10%)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31



▲독·프, 5천억 유로 코로나19 회복기금 조성 제안…伊 국채 상승(상보)

- 독일과 프랑스가 5천억 유로(5천450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기금을 설립하자고 제안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과 프랑스는 18일 공동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팬데믹에 최악의 피해를 본 유럽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팬데믹 회복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28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은 필요시 경제 지원 위해 또 행동할 것"(상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필요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연준은 필요성을 볼 경우 경제를 돕기 위해 또다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20



▲하워드 막스 오크르티 회장 "미 증시 반등 너무 지나쳐"

- 억만장자인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이 현재 미 증시 반등이 너무 지나치다고 분석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막스 회장은 일부 외신과 인터뷰에서 "시장에 있는 나와 같은 사람들은 현재 증시와 채권이 매도되고 있는 가격이 만약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배적인 힘을 발휘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가격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따라서 연준이 서서히 물러나게 되면 이 수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9



▲[뉴욕유가] 수요 회복 기대에 배럴당 30달러 회복…8.1% 급등

- 뉴욕 유가는 경제 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 등으로 큰 폭 올랐다.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39달러(8.1%) 급등한 31.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3월 11일 이후 약 두 달 만의 최고치로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6



▲배런스 "파월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일축에 은행주 반등"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주말 연설을 통해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은행주들이 반등하고 있다고 18일 배런스지가 보도했다.그동안 은행주는 부진한 경제와 마이너스금리에 대한 우려감이 합쳐지며 시장 수익률을 하회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5



▲백악관 "中, 20억 달러 원조는 코로나 책임론 희석하려는 술수"

-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개발도상국 방역 지원 등을 위해 20억 달러의 국제원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을 희석하려는 술수라고 비판했다.18일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존 울리엇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중국이 새롭게 발표한 기부는 더 많은 국가가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의무 실패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해 주의를 분산하기 위한 '토큰(token)'"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4



▲모건스탠리 "증시, 최장 강세장 이전 2009년 3월과 비슷"

- 미국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의 시작을 알렸던 2009년 3월과 오늘날 증시가 비슷하다고 모건스탠리가 주장했다.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미 주식 전략 대표는 고객들에 보낸 노트에서 "현재 증시는 미국 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고, 역사상 가장 긴 강세장 행진의 시작을 알렸던 2009년 3월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2



▲독·프, 코로나19 회복기금 조성 제안…이탈리아 국채 상승

- 독일과 프랑스가 5천억 유로(5천450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기금을 제안했다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양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유럽은 회복 기금이 필요하며 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위기에서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1



▲BOE 텐리로 "마이너스 금리, 유럽 경험 보면 긍정적 영향"

- 실바나 텐리로 영란은행(BOE) 통화정책 위원은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유럽의 경험을 보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18일 주요 외신 및 금융시장 참가자 등에 따르면 텐리로 위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위원회는 어떤 정책 수단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10



▲[뉴욕 금가격] 코로나19 백신 기대 증시 랠리 1.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로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급등하면서 1.3% 하락했다.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1.90달러(1.3%) 하락한 1.734.4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9



▲골드만삭스, S&P500 EPS 전망 재조정…2분기 상향·3,4분기 하향

- 골드만삭스가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2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수정했다고 18일 CNBC가 보도했다.골드만삭스는 올해 전체의 경우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EPS가 110달러를 기록하고 2021년에는 17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기존의 예측을 유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8



▲다우 40,000 내다보는 전략가 "美경제·소비 하락 베팅은 지는 게임"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021년까지 30,000선, 2023년까지 40,000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폴 섀츠 헤리티지 캐피털 대표는 고객 메모를 통해 "미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회복해 다우가 내년까지 30,000을, 2023년에는 40,000을 찍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7



▲모건스탠리 "빠르면 올해 가을 코로나19 백신 생산 가능"

- 모건스탠리는 빠르면 올해 가을 제한적인 규모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18일 CNBC와 야후머니 등 외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백신 후보 중 6개는 임상시험의 성공 가능성과 대량 생산의 능력을 이미 증명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6



▲모건스탠리 "올해 디플레 압력…내년·내후년에는 반대로 인플레"

- 모건스탠리는 올해 급격한 수요 둔화로 디플레이션 압력이 있겠지만, 내년과 내후년에는 반대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체탄 아야 전략가는 "점진적인 수요 회복이 나오고, 공격적인 정책과 계속되는 탈세계화로 가격 수준이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수요 붕괴로 인해 강력한 디플레 압력이 나오겠지만, 내년과 내후년 경제 성장이 더 괜찮아진다는 전망 하에 2021년과 2022년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5



▲미 5월 주택시장지수 37…최악 폭락서 반등(상보)

- 5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지난달 사상 최악의 폭락세에서 반등했다.18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5월 주택시장지수는 37로, 전월 30에서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4



▲뉴욕증시, 연준 부양·코로나19 백신 기대 급등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8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제 부양 의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로 급등 출발했다.오전 9시 46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6.41포인트(3.15%) 급등한 24,431.83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3



▲BofA "영국 마이너스 금리 올해보다 내년 가능성"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영란은행(BOE) 위원들의 최근 발언을 볼 때 영국의 마이너스 금리는 더는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fA는 "제로 이하의 금리가 나올 가능성은 2020년보다 2021년에 높다"며 "BOE의 발언은 눈에 띄게 변했으며 마이너스 금리는 이제 묵살되기보다는 고려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2



▲달러화, 코로나19 백신·경제 정상화 기대 속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경제 재개에 따른 정상화 기대 속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2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4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229엔보다 0.181엔(0.17%)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1



▲WSJ "ECB 부양 기대에 투자자들 남부 유럽 국채 매입 늘려"

- 투자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 기대감으로 위험도가 보다 높은 남부 유럽 지역의 국채 매입을 늘리고 있다고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탈리아는 지난 4월 말 5년물과 30년물 국채 발행을 통해 신디케이트 형태로 160억유로달러를 조달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200



▲미 국채가, 파월 발언·코로나19 백신 기대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제로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침체와 싸울 도구가 여전히 있다고 말한 데다, 모더나의 1차 임상 결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도 커져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6bp 상승한 0.666%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198



▲"미·중 긴장에 반도체 매도세 나오지만, 매수 기회"

- 무역전쟁에 반도체가 쓰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큰 걱정거리는 아닐 것이라고 기술 자문 회사 무어 인사이트&스트레터지가 진단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무어의 패트릭 무어헤드 대표는 "화웨이 분쟁, 중국 분쟁은 현재 진행 중인 무역과 지적 재산권의 또 다른 에피소드일 뿐"이라며 "너무 면밀하게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197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1차 임상 결과 전원 항체 형성"…주가 30%↑

- 모더나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mRNA-1273)의 1차 임상시험 결과 시험 대상자 모두에서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CNBC에 따르면 모더나는 18일 해당 백신의 1차 임상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196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