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BNK경남은행이 50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함께100년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 한도는 3천억원이다. 모집금액 달성, 조건 충족 여부, 추첨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준다.

모집금액이 2천억원 미만이면 0.1%포인트(p), 2천억원 이상 2천500억원 미만이면 0.2%p, 2천500억원 이상 3천억원 이하면 0.3%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의미 0.1%p, 신규 가입 고객 0.1%p, 오픈뱅킹 가입 0.1%p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6%p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명에게 0.5%p 우대이율이 추가 제공된다.

기본금리 1.0%에 우대이율 최대 1.1%p 모두 받으면 최고 연 2.1%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정기예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1년제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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