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영세 임차인 중심으로 임대료 인하를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제회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더 케이 타워와 공제회 소유 회관 임대료를 20~30% 인하해왔다.
이진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입주업체와 고통을 나눌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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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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