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국내채권 위탁운용사 2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운용유형은 일반채권형(중기)이다. 벤치마크는 KIS 중기(2∼3년) 지수다.

선정 절차는 '제안서 접수→예비·제안서 심사→구술심사 대상기관 선정(2배수)→현장실사→선정위원회 구술심사(PT)→최종선정' 등이다.

제안서 접수 기한은 이달 22일까지 오후 2시까지다. 한국펀드평가 제출 자료는 같은 달 21일 오후 2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은 내달 4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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