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전북은행이 19일 전북은행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미래에셋 상생플러스 펀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시장 변동성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 시중금리나 채권형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게 만들었다. 향후 운용·판매보수 적립으로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금융산업 발전에 사용한다.

상생플러스 펀드는 전북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 뉴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 10만원당 추첨권 1매를 줘 자동 추첨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1등 1명은 LG트롬스타일러, 2등 3명에게는 애플에어팟, 매주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14주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은행에서 최초로 출시한 '착한펀드'로 높은 단기성과를 추구하기보다 투자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라며 "세제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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