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준·재무부 경제 지원 부양책 더해야 할 것"(종합)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재정 및 통화정책 당국이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더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19일 상원 증언에서 "연준의 핵심적인 경기 부양 노력의 전체적인 힘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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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설문조사 "V자형 회복 가능성 매우 희박…증시 베어마켓 랠리"
전 세계 펀드매니저들은 V자형 경제 회복 가능성을 거의 보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5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10%만이 V자형 회복을 예상했다. V자형 회복은 급격한 하락만큼 봉쇄 규제가 완화한 뒤 경제 활동이 가파르게 반등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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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CEO "미국 경제 2021년 말에야 완전히 회복"
브라이언 모이니핸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내년 말에야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9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모이니핸은 CEO는 "2021년 말이 돼야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에서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면서 "다만 미국 정부의 부양책 때문에 신용 피해는 예상만큼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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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코로나19, 더 포괄적 경제의 계기 돼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더 포괄적인 경제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연간 주주 총회에 앞서 공개된 메모에서 "나의 강렬한 희망은 우리가 이번 위기를 드라마틱하게 더 많은 사람, 특히 너무 오랜 기간 방치된 사람들에게 지속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는 경제를 재건하는 촉매제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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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교통량 증가·탱크톱 우려 해소…유가 상승 뒷받침"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유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9일 저널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최근 3주간의 주간 자동차용 휘발유 공급은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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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회계 부정 루이싱 커피에 상장 폐지 통보
중국판 스타벅스로 통하는 루이싱 커피가 회계 부정 사건으로 인해 나스닥지수에서 상장 폐지를 통보받았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날 루이싱커피는 규제 당국이 상장폐지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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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BOJ·BOE와 스와프 체결 임박 보도…리라 강세
터키 중앙은행이 일본은행(BOJ) 및 영란은행(BOE)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리라화가 강세라고 다우존스가 19일 보도했다.
터키 현지 언론 등은 터키 중앙은행이 BOJ 및 BOE와 총 200억 달러 규모 스와프 체결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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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오는 22일 긴급 금융정책결정회의…기업 지원책 논의 예정
일본 중앙은행 일본은행(BOJ)가 오는 22일 긴급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BOJ는 "22일 오전 9시(현지시간) 긴급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한다"면서 "지난달 27일 금융정책회의에서 총재가 금융기관에 자금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조치를 지시한 데 대한 집행부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통화정책 조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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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피해 축산농가 염두 "소 수입 무역합의 폐기검토"
"이 나라에 소 많다, 자급자족 가능"…190억달러 농가 지원 발표행사서 언급
외신 "美, 현재 캐나다·멕시코서 소 수입"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0004800071?section=news

-커들로 "중국에 확신 갖고 투자할 수 없다…규칙 따라야"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9일(현지시간) "중국 기업에 자신 있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미국은 투명성과 책임감의 결여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책임론과 관련, 중국에 대한 소송 가능성을 거론하며 "그런 것들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누구도 중국에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00042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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