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화학 잇단 사고에 사과…"무거운 책임 통감"
구광모, LG화학 잇단 사고에 사과…"무거운 책임 통감"
  • 이미란 기자
  • 승인 2020.05.20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국내외에서 발생한 LG화학의 잇따른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구 회장은 20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헬기 편으로 방문해 전일 발생한 사고 현장과 수습 상황을 살펴봤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도와 국내 사업장에서 일어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그는 "많은 분께 염려를 끼쳐 매우 송구하다"며 "최근 잇따른 안전환경 사고에 대해 모든 경영진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기업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경영실적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안전환경, 품질 사고 등 위기관리에 실패했을 때 한순간에 몰락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전환경은 사업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당연히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최고경영자(CEO)들이 실질적인 책임자가 되어 안전환경을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mr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3시 3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