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씨티은행은 호주의 고용시장이 전환점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최근 업데이트된 급여 지표를 보면 5월 중순까지 7주간 일자리는 7.3% 감소하고 총급여는 5.4% 하락했으나 일자리 감소율이 둔화하고 임금이 오르는 중요한 변화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정부의 급여 보조금 지원으로 일자리 감소가 둔화하고 있다며 경제가 재개됨에 따라 다음 지표에서는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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