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알리바바그룹이 인공지능(AI) 시스템에 100억 위안(한화 약 1조7천29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T몰 지니 스마트 스피커에 중점을 두고 AI와 사물인터넷(IoT) 개발을 위해 100억 위안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알리바바그룹은 향후 3년간 클라우드 인프라 부문에 2천억 위안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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