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월의 380억유로 흑자보다 110억유로 줄어든 것이다.
상품수지 흑자가 320억유로, 서비스수지는 20억유로 흑자, 본원소득수지는 20억유로 흑자를 나타냈다. 이전소득수지는 90억유로 적자를 기록했다.
EC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그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가 실행되면서 상품과 서비스 수출 및 수입이 지난 2월에 비해 모두 줄었다고 설명했다.
3월까지 12개월 동안 경상수지는 3천380억유로로,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의 2.8%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경상흑자는 3천500억유로로 GDP의 3%에 해당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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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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