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과 정부가 추가적인 방법으로 경제를 부양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실업률이 조만간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연말에는 10% 부근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플란 총재는 경제 재개와 관련해서는 셧다운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지만, 적절한 코로나19 검사 및 추적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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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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