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전월 일시불·할부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월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는 복잡한 상품 서비스보다 혜택이 직관적인 것이 장점"이라며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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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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