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1986년 이후 첫 20년물 입찰 호조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돼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2bp 하락한 0.6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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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백신 주시 위험 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 속에서 위험 선호가 이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2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695엔보다0.170엔(0.1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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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미 코로나19 위기 정점…내년 좋을 것"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판단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현재 우리는 위기의 정점에 와 있다"면서 "만약 코로나19의 감염률이 다시 높아진다고 해도 회복에 대한 노력에서 탈선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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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에 강세 지속 4.8%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간 데 힘입어 상승했다.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53달러(4.8%) 상승한 33.4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10주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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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부총재 "추가 완화 가능"

- 조나단 헤스 멕시코 중앙은행 부총재는 추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2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헤스 부총재는 팟캐스트 대화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이번 완화 사이클의 끝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얼마나 빨리, 얼마나 멀리까지 가게 될지는 결정을 하는 우리조차도 모르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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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코로나 중기적으로 엄청난 불확실성…2차 유행도 우려"(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단기적 경기 하강은 물론 중기적으로도 엄청난 불확실성을 야기했다고 우려했다.이들은 올해 말 등 코로나19의 재유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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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아르헨티나 채무 재조정 협상 한발 물러나(상보)

- 아르헨티나의 채권자 가운데 하나인 블랙록이 채무조정 협상에서 입장을 완화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이 사안에 정통한 사람에 따르면 블랙록은 이번 주 후반 아르헨티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을 앞두고 채권단 주요 그룹에 더 큰 손실을 감수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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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이후 첫 발행 미 국채 20년물에 강한 수요…1.220% 발행(상보)

-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미 국채 20년물에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연방 정부의 부채 만기를 장기로 연장하겠다는 미 재무부의 계획을 시장은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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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中기업 미 증시 상장폐지 가능 법안 통과

- 미 상원은 미국 회계기준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중국 기업의 상장을 폐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했다. 이 영향으로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2% 급락하고 있다.20일 배런스지에 따르면 상원은 만장일치로 많은 중국 기업이 미국회계기준을 따르지 않는 경우 공개 상장을 금지할 수 있는 법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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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조만간 인플레 걱정 안 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물가가 곧 오르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물가 압력과 관련해 "내년 혹은 이른 시일 내에 물가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활동이 약하고 원자재 가격이 둔화할 때 가격 압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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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모더나 백신 성공 가능성 65%"…주가 26% 상승 여력

- 모건스탠리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 유망 데이터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37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20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매튜 해리슨 분석가는 "모더나의 초기 유망한 결과와 함께 확장 능력을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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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베일리 "마이너스 금리 배제는 '바보 같은 짓'"

-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20일 씨티A.M 등 영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우리는 원칙적으로 이를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이를 배제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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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백신 의구심에 안전자산 수요 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며 0.4% 상승했다.2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50달러(0.4%) 상승한 1.752.1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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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투자자들, 터키 대형 은행 외화 부채 우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터키 경제가 압력을 받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터키 대형 은행들의 외화 부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투자자들은 터키 은행들이 충분한 유로화와 달러화를 보유하지 못하고 해외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내년 부채를 갚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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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재정 및 통화정책 추가 부양 필요할 것"(상보)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재정 및 통화정책에서 추가적인 부양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과 정부가 추가적인 방법으로 경제를 부양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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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498만 배럴 깜짝 감소…WTI 상승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498만 배럴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40만 배럴 증가와 달리 감소했다. 앞선 주에 이어 두 주 연속 재고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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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유가 강세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0일 양호한 미국 유통업체 실적 및 국제유가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10시 1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9.00포인트(1.65%) 상승한 24,605.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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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백신 주시 위험선호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 속에서 위험 선호가 이어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8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695엔보다 0.113엔(0.1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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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무능력으로 코로나19 전 세계적 살인"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에 대해 중국의 무능력이 원인이라고 비판했다.20일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일부 미치광이(wacko)들이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이 아닌 다른 모두를 비난하는 성명을 지금 막 발표했다"면서 "누군가 제발 이 얼간이들(dope)에게 다른 무엇도 아닌 중국의 무능력이 세계적 대량 살인을 했다는 것을 설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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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브라질 여행금지령 선포 고려"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여행금지령 선포를 고려하고 있다.20일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여행금지령)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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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마이너스 금리에 첫 국채 발행(상보)

- 깊은 글로벌 경기 침체, 영란은행(BOE)의 추가 채권 매입 조치 기대 속에서 영국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로 국채를 발행했다.20일 영국 채무관리소(DMO)에 따르면 영국은 37억5천억 파운드 규모의 3년물 국채를 입찰을 통해 평균 -0.003%에 매각했다. 수요는 강하지 않았다. 응찰률은 2.15배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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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20년물 입찰 주목 소폭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1986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20년물 국채 발행을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2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6bp 하락한 0.6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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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프 EU 회복기금 제안 후 유로 강세…골드만 유로-프랑 숏 콜 철회

- 독일과 프랑스가 5천억 유로 규모의 유럽연합(EU) 공동 회복 기금 조정을 제안한 이후 유로가 강세를 보이면서 골드만삭스도 유로 숏 추천을 철회했다고 CNBC가 20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942달러 수준에 움직이며 이번 주 1.08달러 부근에서 시작했던 데 비해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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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4월 CPI 확정치 전년비 0.3%↑…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최종치가 전년 대비 0.3%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가 20일 발표했다.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에 0.4% 상승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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