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2천40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반포동 12번지 인근에 최고 35층 아파트 6개동, 641세대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
단지명으로는 '래미안 원 펜타스'를 제안했다.
신반포15차는 현재 이주와 철거가 마무리된 상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빠른 사업추진과 함께 랜드마크 단지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3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민재 기자
m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