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5월 통화안정증권(통안채) 우수대상기관으로 증권 6개사가 선정됐다.

한국은행은 21일 이달 통안채 우수대상 기관으로 미래에셋대우와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22일 통안채 정례모집에서 모집II(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은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이날 오후 4시 30분경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통안채 2회 연속 부진대상기관에 선정됐다.

2회 연속 부진대상기관은 이번달 정례모집일부터 다음달 정례모집일까지 통안증권(발행 및 중도환매)과 증권단순매매의 경쟁입찰 및 모집에 참여할 수 없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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