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일본 정부가 오사카와 교토, 효고현의 긴급사태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경제 재생 담당상이 밝혔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니시무라 담당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면서 전문가들이 이 지역의 긴급사태 해제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홋카이도를 포함한 4개의 현과 도쿄는 긴급사태가 유지될 예정이다.

이로써 일본의 47개 현 가운데 5곳만 긴급사태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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