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AIA생명은 최근 출시한 '(무)보장부터 케어까지 선지급종신보험'이 토털 라이프 케어 상품으로 주목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AIA생명은 이 상품에 건강습관형성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이 AIA 바이탈리티 앱으로 건강을 관리하면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매주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천~4천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고객 건강관리로 결정된 활력 등급에 따라 전체 납입기간에 보험료도 최대 10% 할인한다.

'(무)보장부터 케어까지 선지급 종신보험'은 사망 보장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다. 살아 있는 동안 질병 위험까지 보장한다.

실제 암, 중증치매 등 9대 질병 진단이나 중대한 수술을 받으면 보장 개시일 이후 최초 1회에 한해 보험 가입금액 100%를 '평생케어 보험금'으로 선지급한다.

계약일로부터 2년 미만 시 50%를 지급한다.

보험 기간에 선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망보험금은 보험 가입금액의 105%를 보장한다.

선지급 사유가 발생해 평생케어 보험금을 받은 이후에는 보험 가입금액의 105%에서 평생케어보험금을 차감하고 보장한다.

가입 한도는 7억원이다. 3억원인 주계약과 합해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고객에게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주계약과 특약 가입금액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위험관리 이후에도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지급 종신보험 주계약과 종신특약 합산 가입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계약 고객에게 전문 의료진 실시간 건강상담, 대형병원 진료예약을 지원한다.

중요한 질병 진단 시 전문 간호사 방문상담과 간병인 지원을 제공하는 'AIA 헬스케어 서비스'도 있다.







<AIA생명 '(무)보장부터 케어까지 선지급 종신보험'. 사진 AIA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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