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독일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21일 금융정보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독일의 5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36.8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8.5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34.5였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호황과 위축을 가늠한다.

5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31.4로, 전문가 전망치 26.0을 상회했다. 지난 4월 서비스업 PMI는 16.2를 보였었다.

독일의 5월 합성 PMI 예비치는 31.4로, 지난 4월의 17.4에서 큰 폭으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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