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경제 지원에 연준 총력 사용…마이너스 금리는 부적절"(상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 지원을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도구의 최대치를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다만 마이너스(-) 금리는 현재 위기에서 적절한 도구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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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43만8천명…9주 동안 3천860만명(상보)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00만 명대에서 다시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난 9주 동안 실업급여를 신청한 미국인은 3천800만 명을 넘어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900

-므누신 "추가 부양패키지 필요 가능성 커…내년 美경제 다시 위대해져"(상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또 다른 부양 패키지가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더힐 주최 행사에서 "2021년 미국 경제가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면서도 추가 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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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中, 육류 수출 가능 美 시설 확대"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당국이 육류를 수출할 수 있는 미국 시설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USTR은 중국은 자국에 육류를 수출할 수 있는 미국 시설의 수를 소고기 499개, 가금류 470개, 돼지고기 457개, 해산물 397개, 유제품 253개 시설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935

-前 골드만 수석 이코노미스트 짐 오닐 "중국 경제 대응 소심해"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짐 오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중국의 경제적 대응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약했다고 진단했다.
21일 짐 오닐은 CNBC에 출연해 "다른 많은 국가와 비교할 때 중국은 코로나19에 피해를 본 경제에 추가 지원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921

-씨티 "3월 해외투자자 이탈리아 공공 채권 사상 최대량 매도"
씨티그룹은 지난 3월 해외투자자들이 이탈리아 공공 채권을 사상 최대치 투매했다고 분석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국제수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 해외투자자들이 510억 유로 이탈리아 공공 채권 팔아치웠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901

-미, 중국 '홍콩보안법' 추진 강력반대…"홍콩 자치 존중해야"
미국은 21일(현지시간) 중국이 홍콩에 대한 새로운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홍콩을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을 놓고 '중국 책임론'을 제기하며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가보안법 제정이 양국의 새로운 충돌 요인으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2008500071?section=news

-"미 억만장자들, 코로나19 두달간 자산 534조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지난 두 달 간 미국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15%, 약 534조원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코로나19로 주가가 급락했다가 이후 반등한 결과로 풀이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2007300072?section=news

-미, 항공자유화조약 탈퇴…"러가 위반" 군축관련 조약서 또 이탈(종합2보)
34개국 가입 '군사활동 감시 공중정찰' 조약…작년엔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
러시아와 긴장 고조 우려 제기…러 외무부 "러시아 탓 미국 정당화 시도 배격"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1184552071?section=news

-아르헨티나 9번째 디폴트 가능성 짙어져…"협상 계속될 것"
아르헨티나와 채권단의 협상이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아홉 번째 채무 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더욱 짙어졌다.
다만 정부와 채권단은 디폴트 이후에도 소송전 대신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2005700087?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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