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미중 긴장 속 소폭 상승…레인지 장세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 속에서 소폭 상승해 레인지 장세를 이어갔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2bp 하락한 0.6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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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제 회복·백신 낙관론 숨고르기 속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제 회복과 조기 백신 등 높아졌던 낙관론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 반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6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525엔보다0.044엔(0.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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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내년 미 증시 14% 상승 가능…강한 매수 신호 나와"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내년 미국 증시가 14%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21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BO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고객 노트에서 "만약 미국 경제가 제대로 반등한다면 S&P 500지수는 내년 14% 오를 것"이라면서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현재 우리의 지표에서 역사적으로 강한 매수의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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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등급 美기업 회사채 발행 러시…벌써 1조달러 조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우량한 신용을 가진 미국 기업들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21일 보도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글로벌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가 시작된 뒤 5개월도 채 안 돼 투자등급 회사채 공급은 1조 달러를 뛰어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2배 이상 속도로, 역사적으로 가장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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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의원, 中 신규 홍콩국가보안법 시행 제재 법안 급추진

- 미국의 상원의원들은 양당 공동으로 중국이 홍콩에 대해 새로운 국가보안법을 제정해 시행할 경우 제재를 가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저널에 따르면 민주당의 크리스 반 홀렌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팻 투미 상원의원은 홍콩에 대한 새로운 국가보안법을 시행하는 단체나 개인에 대한 제재 및 이들과 거래하는 은행도 제재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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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전례 없는 경기 하강…갑작스럽고 심각해"(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경제가 현대 역사상 전례 없는 하강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 포럼 연설에서 "이번에 겪는 경기 하강은 갑작스러웠고, 지난 10년간 늘어난 일자리를 모두 없앨 정도로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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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감산 및 수요 회복 낙관론 지속 1.3% 상승

- 뉴욕 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및 원유 재고 감소 영향이 이어지며 상승세를 지속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3달러(1.3%) 오른 33.9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10일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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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인플레·고용 목표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 할 것" (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1일 클라리다 부의장은 뉴욕 비즈니스 경제 연합이 주최한 행사 화상 연설에서 이처럼 밝히고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경제 전망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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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美·中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해…中 코로나19는 책임져야"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는 온전하며 재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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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R "中, 육류 수출 가능 美 시설 확대"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 당국이 육류를 수출할 수 있는 미국 시설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다우존스에 따르면 USTR은 중국은 자국에 육류를 수출할 수 있는 미국 시설의 수를 소고기 499개, 가금류 470개, 돼지고기 457개, 해산물 397개, 유제품 253개 시설로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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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경제 회복 기대 1.7%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러 강세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들며 1.7% 상승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0.20달러(1.7%) 하락한 1,721.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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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추가 부양패키지 필요 가능성 커…내년 美경제 다시 위대해져"(상보)

-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또 다른 부양 패키지가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더힐 주최 행사에서 "2021년 미국 경제가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면서도 추가 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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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경제 지원에 연준 총력 사용…마이너스 금리는 부적절"(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 지원을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도구의 최대치를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윌리엄스 총재는 다만 마이너스(-) 금리는 현재 위기에서 적절한 도구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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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골드만 수석 이코노미스트 짐 오닐 "중국 경제 대응 소심해"

-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짐 오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중국의 경제적 대응이 다른 나라에 비해 약했다고 진단했다.21일 짐 오닐은 CNBC에 출연해 "다른 많은 국가와 비교할 때 중국은 코로나19에 피해를 본 경제에 추가 지원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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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PMI 회복에도 깊은 침체 여전"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경제 활동이 반등했지만, 고무적이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2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유로존의 5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30.5로 집계됐다. 지난 4월 13.6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뒤 5월에 반등했으며 시장 예상치 24.0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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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경기선행지수 4.4%↓…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양호했다.21일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4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4.4% 하락한 98.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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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제 회복·백신 낙관론 숨고르기 속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제 회복과 조기 백신 등 높아졌던 낙관론이 숨 고르기에 들어가 반등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69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525엔보다 0.165엔(0.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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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실업 등 지표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미국의 주간 실업 등 주요 지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1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16포인트(0.33%) 상승한 24,658.0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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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기존주택 판매 17.8%↓…월가 예상보다 덜 감소(상보)

- 미국의 지난 4월 기존주택판매가 큰 폭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덜 줄었다.21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4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17.8% 급감한 433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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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마킷 서비스업 PMI 36.9…예상 상회·2개월래 최고(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파른 위축세를 이어갔던 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5월에는 반등했다.21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5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계절 조정치) 39.8로, 전월 확정치 36.1에서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39.0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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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실업청구 폭증세 둔화·미중 긴장 속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실업수당 청구자수의 폭증세가 예상대로 둔화해 좁은 범위에서 장·단기물이 엇갈렸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6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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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3월 해외투자자 이탈리아 공공 채권 사상 최대량 매도"

- 씨티그룹은 지난 3월 해외투자자들이 이탈리아 공공 채권을 사상 최대치 투매했다고 분석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국제수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월 해외투자자들이 510억 유로 이탈리아 공공 채권 팔아치웠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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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43만8천명…9주 동안 3천860만명(상보)

-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00만 명대에서 다시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난 9주 동안 실업급여를 신청한 미국인은 3천800만 명을 넘어섰다.21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4만9천 명 줄어든 243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240만 명보다 소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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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43.1…전월비 반등에도 예상 하회(상보)

- 5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 대비 반등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부진했다.21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56.6에서 -43.1로 올랐다. 4월 수치는 1980년 7월 이후 최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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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11월 대선 앞두고 미·중 긴장 악화…재선 목적 아주 명백"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가 진단했다.로치 교수는 21일 CNBC 방송에 출연해 "뭐라고 말할지라도 미국과 미국 기업의 경제적 안보를 향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며 "정치적 동기가 있는 무역 갈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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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하…리라 소폭 강세

-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한 이후 리라화가 소폭 강세라고 다우존스가 21일 보도했다.다우존스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1주일 레포 금리를 8.75%에서 8.25%로 50b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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