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위기 때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이 지난달 코로나19 특별대출을 받기 위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상황을 재현했다.
실제로 기업은행 직원이 직접 출현하고 내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총 세 편으로 당시 '영업점 현장모습'편, '자금지원을 받아 고비를 넘긴 중소기업 사장님'편, '고객의 모습을 바라본 직원'편 등이다.
윤종원 은행장은 "'기업은행에 다녀왔다'는 말이 '해결책을 찾았다'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위기 때마다 고객의 가까이에 있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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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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