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JP모건자산운용이 기업 크레디트물과 신흥시장 채권을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타이 후이 전략가는 2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우리는 현시점에서 여전히 채권을 선호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수익률 추구(the hunt for yield)는 여전히 매우 크게 진행하고 있다"며 "증시 가치가 아주 높아 보여 채권이 현시점에서 자산 배분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전했다.

후이 전략가는 "JP모건은 미국 기술주뿐 아니라 중국 주식도 좋아하지만, 이런 종목은 향후 3~6개월이 아닌 훨씬 더 장기적인 매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우리의 대부분의 관심은 채권"이라며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통제하는 동시에 투자자의 수입과 이자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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