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는 영국 회사인 옵티젠이 개발한 이 검사가 성공한다면 미국을 포함해서 다른 나라에서도 코로나19를 검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를 바로 받는다는 것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검사 샘플을 연구실로 보낼 필요도 없다. 양성 반응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자가격리 권고를 따르고 그렇지 않으면 자유롭게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n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5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