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CNBC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미국 당국이 유력한 백신 후보 물질을 개발 중인 주요 제약사 등과 함께 대규모 코로나19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연말까지 백신을 개발해 내기 위한 방안이다.
기존의 임상은 많지 않은 인원을 대상으로 장기간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대규모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개발 속도를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이 소식으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저점에서 반등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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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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