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실전투자대회가 지난 14일 시작한 후 첫 주를 맞아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월간 누적수익률 1위는 용남(필명), 2위는 콜라캔따기어려움(필명), 3위 희망(필명), 4위 파생정밀(필명), 5위 펜블렌(필명)이 기록했다.

대회가 시작된 지 한 주가 지나는 동안 월간 수익률과 누적 수익률 순위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9월 상장한 코스피200 위클리옵션은 1주일 단위의 짧은 만기로 위험관리 기능이 강화된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는 이번 대회가 새로운 투자 경험이 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6월 18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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