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파우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데이터 희망적…연말 백신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올해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수 있다는 기대를 표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데이터에 대해서도 "희망적(promising)"이라고 평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32

-백악관 경제 보좌관 "실업 6월 최고조 이를 것…대중 경제 제재도 고려"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업이 6월에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싯 보좌관은 22일 폭스 비즈니스에 출연해 "5월에 또다시 잔인한 고용 보고서가 나온 뒤 6월에 실업률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38

-미, WMD·인권탄압 들어 30여개 중국 회사·기관 블랙리스트에
미국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대량살상무기(WMD) 및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인권탄압과 관련한 이유를 들어 30여개 중국 회사와 기관을 무더기로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미 상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WMD 및 군사활동과 관련이 있는 중국 정부·상업기관 24곳을 미국의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올린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3007200071?section=news

-전문가들 "미·중 무역 갈등, 증시에 더 큰 역풍 될 수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미국 대선보다도 증시에 더 큰 역풍이 될 수 있다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
미국과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은 화웨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의 미국 증시 상장을 막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34

-미 노동부 "50개주 모두 4월 실업률 증가…네바다주 28.2% 최고"
미국 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경제 봉쇄 조치로 50개 주 모두에서 지난 4월에 실업률이 증가하고 고용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의 실업률은 모두 증가했고, 이중 43개 주는 1976년 기록이 생긴 이후 사상 최고 실업률을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33

-ECB "PEPP 등 6월 정책 조정 준비돼…온건한 시나리오는 너무 낙관적"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과 다른 도구들을 6월 회의에서 조정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ECB의 4월 통화 정책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통화 정책 조치가 강력한 통화 완화를 제공했다는 견해는 위원회에서 폭넓게 공감을 얻었다"며 "6월 회의에서 PEPP, 다른 도구들을 조정할 준비가 돼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24

-독일 중앙은행, ECB 채권매입프로그램 우호적 평가
최근 논란이 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매입프로그램에 대해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분데스방크는 웹사이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2조7천억 유로의 ECB 자산매입프로그램은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 4대 경제 대국의 경제 생산량, 은행 대출, 인플레이션을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26

-BOE, 긴급 레포 운용 종료 일부 종료…"자금시장 안정"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도입했던 시장 안정 방안인 긴급 레포(Repo) 운용의 종료 계획을 발표했다.
BOE는 22일 공지를 통해 긴급 기간물 레포 기구(CTRF)의 운용을 일부 종료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25

-IMF "코로나 경제 충격 회복해도 은행들 수익성 어려움 겪을 것"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회복돼도 은행들은 장기간 수익성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2일 CNBC에 따르면 IMF는 '세계 금융 안정성 보고서'에서 "9개 선진국의 은행들은 향후 5년간 수익을 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 계속 금리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9128

-WHO "남미가 새로운 팬데믹 진원지 됐다"(종합)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남미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의 새로운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22일 저녁(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많은 남미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300305108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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