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명 | 참여 자 | 5월 | 12 월 | 코멘트 |
DBS | 마 티에 잉 | 0.5 | 0.5 | 한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 음. 단기적으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내 릴 여력이 있음. 코로나19 통제 성공해 2분기 내수는 개선될 것이지만 서비스 부문 소비는 2 차 확산 우려로 금방 정상화되기 어려워. 수출 감소도 우려되는 부분. |
DB금 융투 자 | 문홍 철 | 0.5 | 0.5 | 정부의 대규모 재정적자에 따른 정책조합 차원 에서의 완화적 통화정책 고려될 것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도 금리 인하 가능 글로벌 통화 완화 시기에 비슷한 속도로 발맞춰줄 필요성도 있음 |
ING | 로버 트 카넬 | 0.5 | 0.5 | 코로나 확산 훌륭하게 통제하고 있고 경제상황 특별히 악화한다고 보지 않지만 한국을 둘러 싼 외부 환경 악화로 수출 부문이 매우 취약해 보임. 연내 금리 동결에서 인하로 전망 수정. 한은의 이번 금리 조정 주기는 얼마나 세계 다른 나라가 코로나19 문제를 빨리 극복하는지 등에달렸음. |
JP모 간 | 박석 길 | 0.7 5 | 0.5 | 한국의 경우 COVID-19 사태의 경제성장률에 대 한 직접적 피해는 글로벌 성장률 하락폭 대비 비교적 작을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근 원물가를포함하여 올해 중 소비자물가 상승 률이 마이너스 전환되는 것은 불가피해 보임. 또한 글로벌 리세션 상황임에도 원화 가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있어, 환율절하를 통한 물가의 하방압력 흡수도 용이하지 않은 상황임 . 지금까지 한은이 정책금리의 실효하한에 대 해 판단할 때, 해외자금유출입문제와 환율의 오버슈팅 리스크 등을 고려했을 것이란 점에 서, 최근 시장 반응은 한은이 정책여력을 사용 하기에 좀 더 용이한 환경을 만들어 줬다고 생 각. 이런 배경에서 당사는 지난 5월8일 리포트 를 통해, 한은이 향후 실효하한으로 대표되는 금융안정 이슈보다 경기와 물가안정 이슈에 좀 더 주목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 1분기까지 정책금리의 총 50bp 추가인하를 예상한 바 있 슴 (올해 3분기, 내년 1분기 각25bp). 그러 나, 지금까지의 시그널에 따르면 향후 금리인 하는 점진적일 것으로 보고, 이번 5월 금통위 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
KB국 민은 행 | 김선 태 | 0.7 5 | 0.5 | 코로나19 전염 확산이 종결되지 않는 가운데 경제지표 둔화가 진행되고 있고 한미 금리차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1차례 정도 추 가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3월 긴급 금리인하와 1~2차 추경에 대한 효과 를 조금 더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 기 때문에 5월금리인하는 시기상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이미 시행된 정책만으로도 금융 시장이 빠르게 정상화 되는 것을 넘어 과잉유 동성이 형성되고 자금쏠림 현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5월 금통위에서 통화당국은 시 장 안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는 신호를 줄 필 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3차 추경과 국채공급 확대 압력에 의한 시장금리 상승압력은 3Q 이 후에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공조차원 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하는 것이 정책효과 면에 서는 더 긍정적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NH투 자증 권 | 강승 원 | 0.5 | 0.5 | 5월 금통위 금리인하 전망. 기준금리를 동결했 던 4월 금통위 당시보다 대내외 경기 여건 크 게 악화. 4월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로 감소 한 가운데 5월에도 글로벌 물동량 급감 감안 시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할 전망. 대내적으로 도 노동시장 침체가 확인된 점 역시 부담. 대 외적으로는 4월 이후 주요국 지표 부진이 심화 된 가운데 연준은 4월 FOMC를 통해 상당기간 제로 금리 유지를 천명. 이는 한국은행 입장에 서 실효금리 하한 부담을 낮추는 재료. 펀더멘 털과 주요국 통화정책 흐름 감안 시 수정경제 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을 대폭 하향 조 정하면서 금리 동결의 명분을 찾기 더 어렵다 는 판단. 5월 25bp 금리인하 전망 |
교보 증권 | 백윤 민 | 0.5 | 0.5 | 5월 금통위에서 한국 기준금리는 0.50%로 25bp 인하 예상. COVID-19 영향이 본격적으로 경제 지표에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금번 수정경제 전망에서 한은은 큰 폭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을 단행할 전망. 글로벌 경제재개 기대감 에도 불구, 실물 경제회복까지 상당기간 소요 예상되고, 정부 3차 추경이 예고되어 있는 만 큼 한은도 적극적인 통화정책 대응 기조 유지 할 전망 |
대신 증권 | 공동 락 | 0.7 5 | 0.5 | 5월 금통위 기준금리 현 수준인 0.75%로 동결 전망. 코로나19 이후 각종 거시 지표들이 급격 한 위축을 보임에 따라 추가적인 통화완화 조 치에 대한 기대가 유효해 보이나 신임 금통위 원들의 첫 기준금리 일정이라는 측면을 고려할 때 5월은 기준금리 동결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만장일치 일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기준금리는 한 차례 인하된 이후 연말 기준금리는 0.50%를 기록할 전망.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25bp 인하 예상) 상대적으로 3차 추경 확정 이후 국채 물 량 부담이 7월경부터 본격화될 여지가 크다는 점도 정책 공조 차원에서의 7월 인하를 예상하 는 논거 |
메리 츠종 금 증권 | 윤여 삼 | 0.7 5 | 0.7 5 | 동결 인하 소수의견 1~2명(기존전망) COVID-19 충격으로 국내외 실물경기 위축이 심화되고 물가까지 낮아지는 상황에서 통화완화 기조 자 체는 이어질 것으로 판단. 다만 3월과 4월에 집중된 금리인하 및 한은의 유동성 공급, 정부 의 재정정책이 효과를 나타내며 유동성 여건이 개선되고 주가가 오르는 등 금융시장 심리개 선이 진행. 후행적으로 둔화되는 경제충격에 대응하는 금리인하보다는 어려운 가계와 기업 에 신용공여 등의 유동성 공급 등에 정책에 초 점을 맞추는 것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달 동결. 연내에도 전염병의 충격이 재차 불거지지 않는 한 기준금리는 동결기조를 유지 할 것으로 판단 |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4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