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이 시장 분석가 2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7명은 한은이 이번 주 기준금리를 0.50%까지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7명은 동결을 전망했다.
응답자들은 한국 수출이 급감하고 물가상승률이 부진해진 데다 다른 경제지표들도 추가 완화 정책을 타당하게 만들고 있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응답자 중 대다수는 이번 회의에서 한은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또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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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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