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신한카드는 언택트 소비 시장에 최적화된 모바일 단독 카드 '신한카드 예이카드(YaY)'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예이 카드는 카드 발급 신청부터 사용까지의 전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100% 디지털 상품이다.

신청 후 즉시 모바일로 카드를 전송받아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 등록해 사용하기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예이 카드는 상품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대면 소비 중심의 경제에서 비대면 소비 중심의 경제로 변모하는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를 고려했다.

특히 예이 카드는 100% 디지털 카드의 특징을 살려 움직이는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했다.

정적인 디자인 일색인 기존 카드 플레이트와 달리 미니언즈 '움짤'(GIF파일과 같은 짧은 애니메이션)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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