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232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각각 4천200억 원 사들였다. 국채와 금융채는 각각 868억 원, 100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5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3천600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1천650억 원, 2021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4천17억 원 샀고 사모펀드가 459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720-2105-01 2021-05-09 3,6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000
통안DC020-0825-0910 2020-08-25 9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200
통안01315-2110-02 2021-10-02 -3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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