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5-26 | 1,241.00 | 1,240.90 | 1,241.1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41.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44.20원) 대비 3.40원 내린 셈이다.
'메모리얼 데이'로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간밤 달러-원 환율은 전일 현물환 시장에서의 상승분을 소폭 되돌렸다.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간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보합권인 7.14위안대 부근에서 등락했다.
달러-원 환율도 위안화 환율을 반영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1,240원대 레벨은 유지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660엔에서 107.69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9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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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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