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금리, 亞 증시 상승 속 보합권 등락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43번)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현재 미국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08bp 오른 0.661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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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지난달 유튜브 제치고 비게임 앱 유저 지출 1위

- 중국 쇼트 영상 스트리밍 앱 틱톡(중국 서비스명 더우인)이 지난달 유튜브를 제치고 전 세계 비게임 앱 가운데 유저 지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인용한 미 IT 시장 전문분석 기관 센서타워 집계에 의하면 틱톡 유저들은 지난달 7천8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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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장 "정책 조정 강화…대출 금리 낮게 유도할 것"

- 중국이 경제 정책과 역주기 조정을 강화하고 계속해서 대출 금리를 낮게 유도할 것이라고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이 밝혔다.26일 인민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 행장과 금융시보, 중국금융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 행장은 중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많은 불확실성에도 변하지 않았다면서 중앙은행의 신중한 통화정책은 더 유연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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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인사이츠 "中 반도체 자급자족, 향후 5~10년 불가능"

- 중국의 반도체 자급자족이 향후 5~10년 불가능할 것으로 미국 시장조사 기관이 내다봤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5일 인용한 IC 인사이츠 보고서는 중국이 2015년 공개한 산업 첨단화 전략인 이른바 '메이드 인 차이나 2025'에서 반도체 자급률을 70%로 제시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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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올해 GDP 전망치 최대 -7%로 또 하향

- 싱가포르 정부가 2020년 경제 전망치를 올해 들어 세 번째로 하향 조정했다.26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7.0~-4.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세 번째로 하향 조정된 GDP 전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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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위안화 대폭 절하에 '새로운 불씨' vs '영향 제한적'

- 중국이 위안화를 12년 만에 최저치로 절하한 가운데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이스미토모DS에셋매니지먼트의 이시야마 히토시 전략가는 "미·중 무역 문제가 초점이 되는 가운데 위안화 절하는 새로운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시장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엔화 강세·달러 약세 압력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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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IoT 투자 확대.."제품 생태계 강화"

- 샤오미가 사물 인터넷(IoT)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보도됐다.중국 경제 전문 매체 차이신이 25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샤오미 자료를 인용해 전한 바로는 샤오미는 IoT 기반 제품과 스마트 하드웨어 및 모바일 액세서리 등을 만드는 중국 기업 지미 인터내셔널 지분 27.44%를 1억284만 달러를 들여 추가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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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코 "코로나보다 미·중 갈등이 주식에 더 큰 위협"

- 미·중 무역갈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시장에 더 큰 위협이라고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글로벌 마켓 전략가가 주장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후퍼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지원 덕에 팬데믹(코로나의 세계적 대유행)은 고립화, 중립화됐다"며 "이로 인해 시장과 경제가 디커플링됐다"고 말했다. 경제 지표는 악화됐지만 금융시장은 그나마 선방하고 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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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메이투안 디엔핑, 코로나 충격에도 분기 실적 시장 예상 상회

- 중국 최대 음식 배달 앱 메이투안 디엔핑이 코로나19 충격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6일 전한 바로는 메이투안 디엔핑은 지난 1분기 한해 전보다 12.6% 감소한 168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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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기업, 뉴욕증시 떠나 본토로 발길 돌릴 것"

-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 고조가 자본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미국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이 본토로 돌아갈 계획에 착수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20일 미 상원은 중국 기업을 미국 증시에서 상장 폐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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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위원 "통화·재정정책 여력 충분"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위원은 중국의 통화정책 여력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25일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양 웨이민 전인대 위원은 지난 24일 연설에서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면한 경제적 도전을 타개할 수 있는 정책적 수단이 충분하다"면서 "재정 및 금융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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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재단 신탁, 1분기에 애플·아마존·트위터 매집

-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신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동성 장세를 보였던 1분기에 대형 우량주를 매집했다고 마켓워치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설립자들의 이름을 그대로 딴 재단의 자산을 관리하는 이 신탁기금은 애플(AAPL), 아마존(AMZN), 트위터(TWTR)를 1분기에 대거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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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가지수 선물,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1% 넘게 상승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로 1% 넘게 올랐다.26일 오전 7시27분 현재 S&P500 지수선물은 E-미니 기준으로 33.10포인트(1.12%) 상승한 2,986.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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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 日 게임사 마버러스 지분 20% 인수..최대 주주

- 중국 텐센트가 일본 게임사 마버러스 지분 20%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는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가 25일 마버러스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텐센트는 마버러스 신주 862만 주를 주당 576엔에 인수한다. 인수 규모는 약 70억 엔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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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임상 시험 착수

- 미 바이오 제약사 노바백스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 착수해 오는 7월 그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26일 전했다.노바백스는 건강한 18~59세 성인 130명을 대상으로 호주 내 2곳에서 자사 백신 후보 NVX-CoV2373을 1상 임상 시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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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4월 무역흑자 12억6천700만 뉴질랜드달러(상보)

- 뉴질랜드가 4월 무역흑자를 기록했다.26일 뉴질랜드 통계청은 4월 무역흑자 규모가 12억6천700만뉴질랜드달러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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